요즘에 재즈에 푹 빠졌다.
고등학교 때 관악을 하고 악기가 다양하게 들리면서 클래식이나 재즈의 맛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조매력 님의 영상을 보면서 재즈에 다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악기를 하나 하고 싶은데 맘 같아선 일렉기타를 하고 싶지만 보나마나 끝까지 못할게 뻔하니 피아노나 연습하고 있다. 피아노 물론 너무 어렵다. 악보 보기도 힘든 나에겐 다 어렵다...
호른과 트럼본을 그나마 최근에 접하긴 했지만 금관은 집에서 연습할 수가 없으니...
우선은 턴테이블을 사는게 목표다. 그게 가장 빠른 재즈를 즐기는 방법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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