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에서부터 시작하는 창업일기11 창업 준비 4 이번에 집근처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카페다. 알바생은 꽤나 있는 편이었다. 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된다. 한편 오늘도 역시 카페에 가서 일을 배웠다. 오늘도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 증말 노르스름한게 맛있게 생겼다. 냄새도 정말 최고다. 머랭 만드는게 참 신기하다. 볼때마다 변화하는 과정을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된다. 커피의 쓴맛을 조절하기 위해선 추출시간, 머신온도, 원두 분쇄도가 있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하냐. 알바 면접을 볼때 커피의 쓴맛이 좀 강했기 때문이다. 사장님이랑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했다. 이번에 서울숲 쪽 얘기도 했는데 과거 가로수길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월세가 쌌기 때문이다. 가로수길 메인 스트릿이 가장 월세가 쌌다고 한다. 그래서 .. 2021. 10. 4. 창업 준비 3 네 요즘도 열심히 창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스팅 전 원두를 분리하는 작업을 했었는데 이걸 알고리즘 적용하기 위해 샘플로 만드는 거더군요. 창업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집다... 우선, 위치 메뉴 컨셉 등등 전에 플라스크의 느낌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지노형과 가기로 했다. 유튜브를 하라고 계속 말하는 두사람이 있는데 지노형과 사장님이다😂 사실 카메라를 사고 싶은데 또 너무 거창한 느낌이 들거 같기도 해서... se라 잘 찍힐지 모르겠다. 편집도 오랜만에 하니까 되게 복잡하다. 아 그리고 카스테라를 만들어 봤다. 제빵은 참 묘하다. 어렵다 어려워... 그래서 메뉴에 넣을지 참 고민이 된다. 사실 제빵을 배우지도 않았고 장비들도 필요하고 넣는다면 와플정도? .. 2021. 9. 27. 창업 준비 2 앞서 말한 것처럼 창업 준비를 위해 아는 카페 사장님께 일을 배우고 있다. 이것 저것 배우고 있다. 카페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할게 뭔지 관련 자료와 전문 지식들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알바자리도 제의 받았다. 위례에 로니도넛 사실 블로그에 위치를 넣는게 있던데 모바일에서는 안되는 건지... 좀 더 알아봐야겠다. 아무튼 카페도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으니 뭔가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것 같다. 2021. 9. 17. 창업 준비 최근에는 사업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아 정확히는 창업.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서점 창업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소가 서점이기 때문이다. 서점에서는 그 특유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데 춘천에서는 아직 그런 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 건 춘천 쪽에 책방을 하나 차리는 것이다. 물론 책파는 것으론 돈이 안되는 것을 안다. 그래도 꽤나 오래 전부터 고민했던 문제다. 군대에서부터 그 생각을 했으니. 원래는 돈을 많이 모아서 노후에 하고 싶었지만 굳이 미룰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마침 마케팅도 배우고 있으니 성공하든 실패하든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한다. 사실 성공하는게 더 걱정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젊을 때 성공하는 것이 가장 위.. 2021. 9. 13. 구글 애널리틱스 요즘에 학교 프로그램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그만 준비하자 2021. 8.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