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벌초를 갔다.
알바 끝나고 10시 30분 srt를 탔다...
12시 30분에 도착...

이렇게 새벽에 잠들고 6시에 출발했다.
고향은 대구 벌초하는 곳은 의성.
새벽에는 안개가 짙어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12시쯤 되니까 너무 더웠다.





항상 벌초하고 고기 먹는 곳이 있는데 문을 닫았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주변에 있는 곳으로 갔다.
한우 등심 먹었다.
힘들어서 사진도 못찍었다.
웃긴건 아침에 육회먹고 점심에도 육회를 먹었다.
육회가 손질이 안되어 있어서 양을 몰라 한근을 사왔다.
미친듯이 먹었다.
육회 이제 그만
갔다와서 잠들었다가 운동을 갔다왔다.
근손실은 못참지
일일권 만천원이었는데 기구가 너무 없었다.
웃긴건 물통을 가져왔는데 까먹고 안챙겨왔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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